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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농담 하나, 비극 하나로 장편소설을 썼습니다.
무엇보다도 20세기를 살아낸 여자들에게 바치는 21세기 시점의 사랑입니다. 잊히거나 오해받은 이름들을 다시 찾아내고 닦아내고 싶은 마음을, 이야기를 그릇 삼아 담았습니다.
함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 3월
정세랑 드림
1)주석자리
이 낯선 지상에서
이달의 온도는,
사랑 사건 오류
온전히 평등하면서 지극히 차별적인
빅아이
천리안 브라더스
워드스케이프(wordscape)
쓰지 않는 저녁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김도훈의 교양 食
참은 것과 참지 않은 것의 목록
미래와 전망
시차 노트
시선으로부터,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1차원이 되고 싶어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더 게임
사랑 밖의 모든 말들
우울한 나는 사람이에요
최소한의 선의
커피를 좋아하면 생기는 일
나라가 당신 것이니
미래 산책 연습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괄호[과:로]가 많은 편지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꽤 괜찮은 해피엔딩
수면 아래
성소년(聖少年)
월(wall)
짐승일기
프롤로그 에필로그
국자전
성덕 일기
차녀 힙합
순간들 기록 없이
거짓말들
나, 프랜 리보위츠
너와 나의 점심시간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1
오늘도 별일 없었어요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청춘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