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연재를 마치며



‘참은 것과 참지 않은 것의 목록’ 연재가 끝났다. 

나는 남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갈수록 유머가 부족해진 부분은 아쉽다. 

나의 부족을 참아주셨다는 것을 안다. 더 참아주셨으면 좋겠다. 


쩡찌 드림